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담당할 경력직 취업지원관 2명을 모집한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청년들에게 원스톱으로 진로 및 취·창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가천대는 2015년 시범 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취업지원관의 담당업무는 학생 진로 및 취업상담, 취업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취업특강 등이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대학 및 취업전문기간에서 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한 자, 또는 대학 및 취업전문기관에서 진로·취업지도 경력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 있으며, 서류는 오는 18일(화) 오전 12시까지 담당자 이메일(happyc3@gach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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