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 일자리 2천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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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 일자리 2천개 만든다
  • 박경민 기자
  • 승인 2020.07.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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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0일까지 산하 5개 공공기관 디지털·비대면 분야에서 일할 청년 2천50명의 채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4월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된 공공부문의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후속 조치다.

기관별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과 홍보를 담당할 인력 1500명을 뽑고, 정책자금 관련 인력으로 200명을 채용한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커머스 콘텐츠제작 홍보에 25명, 소상공인정보원 25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각각 200명,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각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르다. 관심있는 청년들은 기한 내 각 기관의 이메일이나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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