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국립대학육성사업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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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국립대학육성사업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선정
  • 박경민 기자
  • 승인 2020.06.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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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학교가 2020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약 2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한밭대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기반 사업목표 및 내용의 연계성, 고등교육 기회 확대, 연구역량 강화 등 국립대학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 성과와 함께 대학의 특화된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한밭대는 지난 2차년도(2019학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IT 로봇 디자인 교육 및 서비스 러닝 지원 ▲대학 자원 개방 및 안전 문화 확산 교육 ▲취약계층 및 소수 학생 교육 기회 확대 ▲국제공동연구, 학내 연구생태계 구축 등 연구 활성화 지원 ▲국제 교류 및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 강화 ▲대학 지역사회 기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상생 공유가치 창출 등 국립대학으로서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에 힘써왔다.

김윤기 기획처장(대학혁신단장)은 “한밭대학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며, 지역 및 대학 협력 네트워크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협력하는 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2018년 개소한 지역사회상생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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