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방송통신정책연구소(소장 이봉규)가 ‘한국-인도네시아 5G 스마트스페이스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인하대 지능형 스펙트럼 엔지니어링 연구센터(SSE-ITRC)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세대와 GSMA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에서 바스키 유수프 이스칸다르(Basuki Yusuf Iskandar) 국장을 포함한 총 33명의 공무원과 우리나라 ICT 및 스마트스페이스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넵스의 스마트오피스 전시장, 16일에는 부산 EDC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18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9일에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하여 5G 기반의 ICT 및 스마트스페이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용학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5G와 스마트시티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고, 향후 인도네시아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함께 발굴해 나가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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