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일본IT기업주문반, 각종 대회 수상 잇달아 ‘실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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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일본IT기업주문반, 각종 대회 수상 잇달아 ‘실력’ 인정
  • 한지수 기자
  • 승인 2019.11.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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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나나이로토리팀은 최근 열린 ‘2019 제12회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나나이로토리팀은 일본IT기업주문반 2·3학년생 5명이 팀을 구성, 지난 1~2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2019 제12회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설문 플랫폼’을 구현 및 시연해 예비 ICT분야 이브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19 제12회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는 전국 2·4년제 대학교 44개 팀이 참여했다.

일본IT기업주문반은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 반 학생 6명 등으로 구성된 씽크트리(Think Tree)팀은 지난 주말 가진 GIF 아이디어 경진대회 중 하나인 아이디톤(IDEA-THON)에 참가해 ‘Fine Dust Careful’작품으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정리, 발표해 대구시장상(2위)을 차지했다.

김기종 컴퓨터정보계열 부장(교수)은 “일본IT기업주문반이 각종 대회에서 이처럼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근간에는 글로벌 대기업에서도 통하는 영진만의 명품 교육 프로그램이 기반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IT기업주문반은 소프트뱅크에 6명이 합격했고, 라쿠텐, 후쿠오카은행에 각 2명이 합격하는 등 35명 재학생 전원이 일본 IT대기업과 상장기업 등에 모두 합격했다. 또 올해 2월 졸업한 59명도 100% 일본 기업에 입사, 최근 7년 연속 졸업자 전원이 일본취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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