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서울대는 베트남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빈투언성 공무원 등 18명이 오는 6일까지 대학 21세기개발관에서 '지역관광 관리와 브랜드 구축·홍보'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무원 등 18명은 지역관광 관리, 브랜드 구축, 관광 홍보 등 관광 관련 주제 특강에 참여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아산시청을 견학할 예정이다.
베트남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빈투언성은 호찌민시와 인접해 있으며 뛰어난 자연경관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남서울대에는 600여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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