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취업지원처 주관 직무멘토링’를 운영했다.
‘취업지원처 주관 직무멘토링’은 기업의 전·현직자로부터 생생한 직무 이야기 및 취업전략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2주간 비대면으로 직무별 현직 전문가를 통해 직무 및 산업에 대한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기초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10개의 기업(증권사PB직무, SK하이닉스 양산기술, SKT 마케팅, 젠지이스포츠e스포츠 팀 운영및 신사업 기획, 브랜디 MD/마케팅, LG화학 BPA생산, EA코리아 SW개발, 한국전력공사 사무직, 대한항공 승무원, 경승무역(前태평양물산 근무) 해외영업직) 멘토로 특강 진행했고, 다양한 직무별로 참여해볼 수 있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직무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전공과 개인의 특성이 반영된 직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무 사례 제시를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강사와 상호의사소통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한 추가 정보를 즉시 문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수원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2학기에도 다양한 기업별로 현직자를 모시고 직무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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