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중증환자 간호 직업체험
- 진로상담부스 운영 좋은 반응
- 마산대, 장유고교 진로진학박람회 참여
- 진로상담부스 운영 좋은 반응
- 마산대, 장유고교 진로진학박람회 참여

마산대학교 입학처(처장 강기노)와 간호학과(학부장 남정자)는 3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김해 장유고등학교에서 온•오프라인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간호학과의 코로나–19 중증환자 간호의 직업체험과 함께 입학처에서는 진로상담부스를 운영, 27개 학과의 계열별 진학안내를 학생의 눈높이에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장유고등학교(교장 김옥증)의 진로진학박람회의 개최 목적은 맞춤형 대학별 • 학과별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계열별 특강과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학생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진학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산대학교를 비롯한 10개 대학 및 기관이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온 •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의 대응 일환으로 식전공연을 음악회로 시작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남정자 학부장은 “우리대학 간호학과는 65년 전통에 9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경남 최초의 간호교육기관으로서, 창원시 유일의 보건교사 양성기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상황에서 학생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교육과 방역체계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앞으로도 경남간호교육의 리더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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