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민동원)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고맞고)’을 수주받아 직업계고 학생들과 일반고 비진학 학생들의 고용서비스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수원메쎄 2홀에서 양일간 ‘달콤한 고졸 취업 나도할래(달고나) 채용박람회’에 직접 동참하여 현장에서 고등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목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은 AI잡케어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기반으로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기초 상담과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 계획과 진로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포트폴리오 작업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게 하여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도 주었다.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은 "설레는 크리스마스처럼 소망하는 취업의 꿈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Drem트리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직업이나 기업에 대한 희망사항들을 꼼꼼하게 작성하여 트리에 시각적으로 표현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다.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청년 등 직업계고 학생들과 일반고 비진학 학생들이 진로의 방향성을 찾고 성공적인 취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