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총장 최기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JOBA+)16기를 선발하고 지난달 3월 7일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16기는 총 9명으로 카드뉴스팀, 영상팀, 숏폼팀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 15일부터 12월14일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JOBA+)는 청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채널을 관리하고 교내‧외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대상은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인근 지역청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청년정책사업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과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포터즈 단원들에게는 홍보활동에 필요한 저작권 바로알기, 영상제작‧편집 툴 사용법, 미리캔버스 활용법 등의 교육을 통한 홍보 역량을 향상시키고, 매월 이벤트 기획 및 운영, 단체 워크숍 등 단원 간의 의사소통역량, 대인관계능력 등 다양한 역량과 책임감도 심어줌으로써 취업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다가오는 4월 3일 서포터즈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첫 행사를 개최한다. 신입생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그리고 2024년 새로 선정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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