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은 ‘서비스 개선 캠페인 선포식’을 7월 14일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도, 환자도 만족하는 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를 통해 더욱 따뜻한 병원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병원의 대표 서비스 실천 슬로건인 <L.O.V.E-▲Look(눈맞춤) ▲Open(개방적인 태도) ▲Voice(따뜻한 말투) ▲Escort(동행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여 작지만 반복 가능한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은 PDCA 순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를 일상화하고, 직무기술서 및 신입직원 온보딩 시스템을 활용하여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선포식에서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 선승호 병원장은 “우리는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신뢰받는 병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진심이 전해지는 병원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그 중심에 바로 오늘 시작하는 ‘L.O.V.E 캠페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부터 먼저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며, 전 직원에게 “이 캠페인의 주인공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은 상지대학교 산하에 위치한 전통의학 전문 병원으로, 현대 의료기술과 한방진료를 융합한 통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환자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한방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은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환자에게는 따뜻한 돌봄과 신뢰받는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은 "친절을 문화로 만드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강화하고, 직원이 행복한 병원, 환자가 머무르고 싶은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