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행정직과 연구교수직, 기술직 등 정규직 70명과 체험형 인턴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에서는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이 직접 채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고졸채용 전용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