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무료 커피차와 함께한 NO SHOW 방지 캠페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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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무료 커피차와 함께한 NO SHOW 방지 캠페인 운영
  • 한지수 기자
  • 승인 2024.12.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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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희)는 11월 20~21일 2일간 무료 커피트럭 이벤트와 NO SHOW 방지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신대학교 오월계단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됐으며 무료 음료와 함께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고용센터(20일)와 잡코리아X알바몬(21일)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했다. 특히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커피차 방문 500명에게 음료와 함께 드림 패키지 굿즈(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 헤어제품 등) 및 캐릭터 키링을 제공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최근 문제가 되는 프로그램 NO SHOW 방지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2일간 계속된 NO SHOW 방지 설문조사에 응한 학생들에게 한신대학교 키링을 제공하며 호응을 유도했고 설문조사에 응한 학생들은 “NO SHOW 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참여자에게 혜택을 더 많이 주어야 한다“ 등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직접 운영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비교과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홍보 행사를 이어가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한신대학교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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