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희)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써 청년고용특화 프로그램인 청년이음 직무체험를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청년이음 직무체험은 현직자와 함께 관심 직무의 역할 및 내용을 이해하고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실무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여 실질적 취업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문과계열과 이과계열 학생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직무 구성을 하였다.

직무는 마케팅, 서비스기획, 인사, 유통/무역/구매, 사무직(공사,공기업), 연구/설계, 생산/품질/제조(반도체), IT/SW개발 등으로 구성하였다.

총 53명의 한신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이 참여하여 수료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수료 후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니다보니 워크로드가 있어 쉽진 않았지만, 매주 과제를 수행하면서 직무적으로 조금 더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익한 강의, 과제에 대한 피드백 제공해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멘토님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자세하고 현업자의 인사이트에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발표수업이라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소규모로 운영하여 일대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전했다.

또한,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미래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이 직무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역량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수료한 것을 축하한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진로 탐색 및 관련 직무 역량을 충실하게 준비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