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와 나를 연결하여 기획하라

상대에 대한 분석과 나에 대한 정리를 마쳤으면 다음 단계는 연결이다. 연결고리를 찾는 것을 기획이라고 하는데, '기획하는 시간을 갖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가 크다. 3시간 동안 고민만 하다가 자기소개서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보다 1시간 동안 기획하고 2시간 동안 작성을 완료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를 위해 ‘산업, 기업, 직무 Matrix’와 ‘경험 Matrix’를 매칭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설명하지 말고 설득하라

취준생의 목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설득이 필요하다. 설득에 필요한 건 구조Structure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서 쓸 연결점을 기획했다면, 다음 단계로 설득에 필요한 구조를 준비해야 한다. 구조가 없으면 독백을 할 확률이 높다. 독백이 아니라 본인이 적임자임을 설득하려면 반드시 구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