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폐기물 자원화 전문기업 (주)키나바가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나바 프렌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키나바 프렌즈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 확대를 목표로,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셜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2기 프렌즈는 오는 2023년 2월 23일까지 ESG경영과 유기성폐기물 자원화에 대한 세부 미션을 카드뉴스, 숏폼영상, 유튜브 영상 등의 다양한 홍보컨텐츠로 기획 및 제작하게 된다. 

키나바는 2기 프렌즈 활동가들 전원에게 활동비 15만원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 프렌즈 활동 수료증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활동 종료 이후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1팀에게는 50만원, 개인 부문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2023년 1월 6일까지 홈페이지 'ESG Class'에서 가능하다.

한향원 키나바 공동대표이사는 “청년들이 ESG에 대한 문화 확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해 기획한 ‘키나바 프렌즈’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이고 겨울방학 기간 내 아이디어를 실현하면서도 가장 잊지 못할 임펙트 있는 활동으로 기억될 기회”라며 “ESG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라면 꼭 도전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