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지난 16일 작업치료과에 대한 캠프를 완료함으로써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LINC3.0 취업역량강화 취업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진로설정 지도 및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 고취, 취업역량 제고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 도모를 통한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에는 지난 10월부터 △반도체기계과 △반도체전자과 △미래자동차과 △의료재활과 △호텔제과음료과 △전기과 △바이오생명제약과 △임상병리과 △작업치료과 등 총 9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캠프는 입사서류특강 - 면접특강 - 모의면접 순으로 구성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입사서류의 완성에서부터 면접 역량의 강화까지 실질적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면접팁, 자기소개서에서 수정할 부분, 취업 준비에 대한 전체적인 팁을 알게 되었다." "자기소개서의 기본 틀을 잡지 못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으로 취업창업 제1 대학 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취업률 충북권 1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로 자율개선대학 선정, LINC3.0 선정 등 교육의 내실을 갖추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