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조 디지털 혁신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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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조 디지털 혁신 세미나 성료
  • 박지현 기자
  • 승인 2022.10.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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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는 10월 18일(화), 13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전략방안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제조기업,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10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20회 창원국제용접·절단자동화전의 메인 행사로 국내 제조산업 디지털화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장, 다쏘시스템 코리아 손태익 대표, 메가존클라우드 강승백 상무, (주)넥스톰 김성중 대표, (주)동광사우 이명열 대표, (주)밸리언트데이터 김종현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제조산업 DX’와 '중소기업 DX 사례’로 나눠 진행되었고, 제조기업의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활용 전략과 스마트제조를 넘어 디지털 전환까지 제조기업의 DX 촉진을 위한 총 6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제조 디지털 혁신 세미나를 총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장(경영공학 박사)은 “제조 기업에게 스마트 제조, 스마트팩토리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도구이자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다”며 “앞으로도 제조기업을 위해 기술 전수 및 신규 사업 기획 등을 계속 지원하며, 대한민국 제조산업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지능화협회의 PoC(기술검증) 지원, 벤처캐피털과 창업기획자의 투자 등을 통해 중견기업과 디지털 기술 스타트업의 협업을 돕는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네 번째 행사(에너지, 소재 분야)는 오는 10월 28일(금) 서울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시행된다.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행사에 참여 및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회 창업지원단 박보경 대리(070-4703-403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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