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지난 4일 지역의 기업에 대한 산학연구 투자 지원을 위한 ‘2021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는 총 19개 과제에 대한 수요가 접수됐으며 선정평가를 통해 차세대모빌리티 ICC 5개, 바이오헬스산업 ICC 4개 , 승강기산업 ICC 1개, 철도산업 ICC 3개 등 총 1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에는 최대 3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이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업과 대학의 가치 향상을 위한 ICC 특화분야 별 지역 산업체의 신기술 개발을 통해 산학협력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LINC+사업단은 산학연계를 통한 지역산업체의 발전을 위해 2019년 10개 과제, 2020년 12개 등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진행했으며, 2021년에는 15개 과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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