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법 [한광식의 아이디어 발상법](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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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법 [한광식의 아이디어 발상법](20)
  • 뉴스앤잡
  • 승인 2021.06.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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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법은 1964년 일본의 동경공업대학 교수이자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인 가와키다 지로가 고안한 것으로 전체의 문제점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모은 개별적 자료를 조합해 나가면서 전체의 틀로 구조화시켜 진짜 문제점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고려할 변수가 많거나 브레인스토밍법의 아이디어를 정리, 평가하고 싶을 때 사용하며 단계별 의사결정과 합의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자기 및 조직개발의 방법으로 기업과 교육에서 활용도가 높다.

●실습진행방법

S1. 과제나 문제를 제시한다.

S2. 카드를 배포한다

S3. 각 카드에 개별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록한다. 단, 한장의 카드에 하나의 아이디어만 기록한다.

S4. 브레인스토밍법 등을 통해 이미 도출된 아이디어가 있다면 'S3'단계부터 진행한다.

S5. 아이디어가 기록된 카드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나열한다.

S6. 카드에 기록된 아이디어를 읽어본다.

S7. <Level 1> Grouping을 한다. 각 카드의 관계를 연계하여 내용이 비슷한 아이디어를 한데 모은다.

S8. 각 그룹에 타이틀(이름)을 붙여 <Level n>을 완성한다.

S9. <Level n-1> Grouping을 한다.

S10. 최종 결과물을 얻기 위해 상기단계를 반복한다.

S11. 최종결과를 도식화한다.

S12. 각 단계별 분류가 명확히 도출되었는가를 확인한다.

S13. 완성된 내용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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