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지역 내 ICT 문화예술·방송융합 우수기업 발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 I·CULTURE·DU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인덕대는 전문대 유일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선정 대학으로 캠퍼스타운사업단 중심으로 ‘I·CULTURE·DU’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CULTURE·DU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예술 창업분위기를 확산하고 (예비)초기창업자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운영된다. 인덕대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23억여 원의 매출과 29억여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다.
올해 신청 기간은 내달 26일까지며 4차산업 융복합콘텐츠 분야, 문화콘텐츠 분야, 지능정보 분야, 소셜임팩트분야, IT 방송융합분야, 디자인 분야 등을 중심으로 서울시 거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예비창업자,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중심으로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 공간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창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자 신청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전자우편(indukcampustown@naver.com)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덕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인덕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창업지원 통합포털 ‘K-스타트업’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