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릿 찍GO, 학원정보 찍GO!!"
리플릿 속 QR 코드로 On-Offline 언제 어디서나 학원정보 서비스 제공!
휴대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손쉽게 학원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2019년 8월부터 교육지원청 최초로 리플릿 속 QR코드를 개발·제작하여 수요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학원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QR코드 인식을 이용한 학원행정 접속 시스템’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QR코드 검색기를 활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학원행정 자료실’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이동하게 된다. 휴대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손쉽게 학원행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 QR코드를 학원운영 준수사항 등을 담은 리플릿에 삽입하여 On(QR코드-홈페이지)·Off-line(리플릿)을 통해 학원정보 안내가 가능해졌다.
2019년 새롭게 시행하는 ‘QR코드 인식을 이용한 학원행정 접속 시스템’은 기존 행정정보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접속이나, 유선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했던 단점을 보완했다.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편의성·다양한 접근성으로 학원운영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지난해에 교육지원청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알림서비스인 ‘스마트학톡[學talk]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에는 ‘학원행정 접속 시스템인 스마트폰 QR코드 개발·제작’ 을 마련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스마트시대에 고객 트랜드를 선도하는 학원 소통혁신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관내 학원 727곳과 교습소 698곳의 설립·운영자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건전한 학원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